음악이론 "들어가기"

2019. 10. 3. 19:40뮤직 Study


음악이론 "들어가기"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거의 찾기는 힘들 것입니다.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음악을 매개로 서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니까요. 특히, 이런 내용은 세계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각자 개인의 음악적인 취향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음악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니까요. 음악을 듣는 것은 거의 누구나 좋아하지만, 하지만 누군가가 당신에게 음악을 직접 한 번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누구나 음악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이렇게 갑자기 음악을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지만, 하지만 실제로 음악을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취미로 시작해서도 괜찮은 음악을 한 번 만들어볼 수 있는 것이지요.


대중음악을 한 번 생각해보면, 대중음악 역시도 몇가지의 코드나 멜로디가 반복되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코드의 구성이나 음악에서 쓰이는 몇가지의 규칙을 알게 되면, 일반인들도 전문적인 프로 뮤지션 못지 않게 대중음악을 한 번 만들어 볼 수도 있는 것이지요.



“패턴을 인지한 뒤에, 감정이나 상황을 담아서 음악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대중음악이 어떻게 구성이 되고, 특히 멜로디와 코드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본 뒤, 이러한 패턴을 하나하나 익혀나가게 되면, 나중에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상황 등을 음악의 가사나 음에 담아서 표현을 해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음악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 대중음악도 엄청난 이론에 기반해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음악 규칙 안에서의 패턴을 조합하고, 개인의 상황을 가나사 멜로디로 녹여내는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투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처음 음악의 기본적인 이론에 대해서 알아가기 위해서는 조금의 시간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물론 어렵겠지만,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성장해나가게 되면, 어느 순간에는 자신도 모르게 음악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하고 싶은 것은 결국, 일반인도 대중음악을 만들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나갈 것이니, 즐겁게 따라와주시고 함께 연습해 나간다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음악을 분석하고,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추후에 가능하다면, 나중에 오프라인에서도 한 번 만나서 제 노하우를 전수해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올라올 글들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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